잠을 잘자고 술을 피하여 여드름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세안을 여드름 전용 세안제로 하루 2-3회 피지가 잘 빠지도록 미지근한 물로 합니다.
충분한 거품을 내어 깨끗하게 세안하되 과도한 마찰은 피지선을 자극하므로 피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피지 배출이 잘되도록 1주 1회 정도는 각질 제거제나 딥 클린징 제품을 사용하며 여드름 에 좋은 팩의 사용으로 여드름을 관리해 줍니다.
화장시에는 파우더나 모공을 막는 유분 화장을 피하여 피지 배출이 잘되게 하여 가급적 기초제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평소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며 역시 여드름 제품을 사용합니다.
손으로 짜게 될 경우 2차 감염이나 조직의 손상이 우려되므로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Q여드름은 치료해도 재발하니까 치료 할 필요가 없다.
여드름 치료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여드름 이후 생기는 색소 침착과 패인 휴터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현재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치료 후 적절한 유지요법을 통해 재발을 낮출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여드름은 위장장애나 변비 때문에 생긴다.
위가 안 좋거나 변비가 있다고 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 상태가 되면 여드름 및 변비 위장 장애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Q특정음식을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
어떤 음식(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육류, 초콜렛)을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몽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여드름이 악화되는 느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비누 혹은 세정제 |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세정력이 우수하면서 자극은 적은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며 자기 피부에 맞는 산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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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연고(벤조일 퍼록사이드) | 항균 작용을 하며 유리 지방산을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
국소항생제 | 여드름균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와 유리 지방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 재생 연고(트레티노인) | 현재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르는 약은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트레티 노인이라는 연고입니다. 이 연고는 피지 분비를 줄이는 기능은 먹는 약에 비해 떨어지지만,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피지 배출이 잘되도록 하기 때문에 면포성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에 효과가 있으며 각질을 벗겨 내어 모낭의 파열을 줄여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