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들은 효과적인 운동량을 일주일에 약 1500-2000 Kcal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운동 패턴은 일주일에 5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걷기, 정원 가꾸기, 집안 청소, 낙엽 치우기 등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이 보다 많은 양은 신체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 있어 활동이 가지는 효과 일상생활에서 신체적인 활동을 늘리는 것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특별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감소된 체중의 유지에도 도움이 되며, 운동의 지속율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즉,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한다거나, 일정한 거리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가는 것, 방청소나 빨래하기, 아침마다 약수터 가기 등은 한번 습관화되면 더 이상의 다이어트 없이 체중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단순하게 보여도 신체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또한 특정한 운동을 선택하고자 할 때에는 그냥 무조건 반복하는 운동보다는 테니스나 검도, 골프, 수영 같이 재미도 있고 점차 숙련되면서 자신감도 갖게 되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악물고 오로지 살을 빼기 위해서만 하는 운동은 하는 것 자체가 일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이미 스포츠의 의미를 상실하여 오래 지속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 자체가 주는 기분 좋고 상쾌한 느낌을 충분히 즐기려는 자세입니다.